[리포트] 학교 넘어 교계, 지역사회도 ‘안양대 매각 반대’
안양대학교 법인 이사장이 대진성주회에
안양대학교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논란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앞을 가득 메운 매각 반대 시위 참석자들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계 전체가
안양대학교 매각을 반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립학교 권리 보장 않는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7년
대학 내 성소수자 옹호 강연회를 허가하지 않고
관련 학생을 징계 처분한 한동대학교에 대해
해당 조치를 취소하라고 권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회 윤리 도덕과, 종교 교육의 자율성을 무시한
국가 기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만
인권위는 묵묵부답입니다.
[리포트] ‘전년대비 선교사 557명 증가’ 선교사업 청신호
한국선교사 파송이 2017년도에 비해,
지난해 557명이 증가했습니다.
세계선교가 부진을 겪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선교사 파송수가 증가해 세계선교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단신] 한국교회 3.1운동 연합사업 추진키로
한국교회총연합이 내달 24일 전국 교회가 참여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예배를 드리고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을 공유키로 했습니다.
[인터뷰 인 뉴스] 아트앤&힐링 작은도서관
전도를 위해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마을 목회, 더 나아가 기독교 대안학교를 꿈꾸는
모두가행복한교회 강장식 목사님을 만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