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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8월 9일 C채널 뉴스

2018-08-09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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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장신대 교육지침, 사건 본질 의도적 회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신학교를 둘러싼 동성애 옹호논쟁이 식을 줄 모릅니다. 학교 측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을 징계했는데, 학교 측이 함께 공개한 교육지침이 또 문제입니다. 모호한 용어 사용을 통해 사건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이 거셉니다.

 

[리포트] 명성교회 목사청빙, 교인 기본권 우선 판단

지난 8일 명성교회 김하나 담임목사 청빙에 적법 판결이 결정되기 까지는 교인의 기본권과 교단 헌법 286항 사이에 지속적인 논쟁이 있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대신,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한국교회 다수 교단들은 이 세습금지법을 법으로 제정하는 것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위법성과 성경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단신] 다일공동체 제 4회 밥 피스메이커 진행

다일공동체가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순수 민간 운동인 밥 피스메이커를 올해로 4회째 열며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평화 통일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단신] 새에덴교회 장년여름수련회 진행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새에덴교회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NOW HERE라는 주제를 갖고 장년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해외선교사] 브런슨 목사 2년 간 터키 억류. 해결책은

터키에 억류된 미국인 브런슨 목사의 석방을 위한 노력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터키와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해결책 마련이 어려운 가운데, 상황 해결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테마인터뷰] 웃음 전도사에서 복음 전도사로. 개그맨 배영만

웃음 전도사에서 이제는 복음 전도자로 성도들을 만나고 있는 배영만 전도사! 무속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 신학을 공부하기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신 믿음의 여정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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