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먼저 간 그 이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한국을 방문한 6.25 해외 참전용사와 유족들이 지난 20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기념비에 새겨진 전우들과 아버지,
혹은 형제의 이름을 기억하며 그들을 추모하는 시간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리포트] “통일부 제재, 발목 잡힌 대북 인도주의 사역”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의 교류가 확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교회를 비롯한 북한사역 단체들의 대북 사업 준비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 제약으로 인해 대북지원사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신] “스마트폰 문화, 신학적 조명 필요”
스마트폰 문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환경이며 교회 안의
올바른 활용을 위해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해외선교사] 세계교회협의회, ‘한국인 총무’ 탄생 할까?
세계교회협의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차기 총무 인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차기 총무 후보로
금주섭 목사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한국인 총무가
탄생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테마인터뷰]나의 마지막 사명, ‘래디컬 마더 쉐핑’ ... 이장호 감독
한국 영화계의 큰 별 이장호 감독이 기독교 메시지를 담은
작품, 래디컬 마더 쉐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감독은
이번 영화 제작을 마지막 사명이라 여긴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화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