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북·미, 평화의 첫 걸음... 환영과 우려 공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와
북미 간 평화적 관계 수립, 비핵화와 전쟁포로·실종자 유해 송환 등의
합의를 이뤘습니다. 지나치게 추상적인 합의 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좋은 출발’이었다는 평가가 혼재하는데요,
이번 회담의 교계 반응을 알아봅니다．
[리포트] 6.13 지방선거 결과...교계 영향은
6·13 지방선거가 6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마무리됐습니다.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 후보들이 압승을 거뒀는데,
교계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알아봅니다．
[단신] 예장통합 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장로 선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남지역노회협의회가 지난 12일
포항동부교회에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1천 5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단신] 오는 25일, ‘GMS 2018 총회 세계선교대회’ 개최
98개국 252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오는 25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18(이공일팔) 총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해외선교사]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33일 간의 뜨거운 함성’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3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동유럽에서 개최되는 만큼, 러시아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 축구팬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테마인터뷰]“종교음악, 교회에서 더 많이 연주될 수 있기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2일 베르디 레퀴엠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김남윤 지휘자는
클래식 음악이 교회에서 시작한 만큼, 클래식을 포함한 종교
음악이 교회에서 더 자주 연주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