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에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 등 총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까지 마감된 후보 등록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
2인에 대해 최종 후보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는 서류 미비로
후보 등록이 거부됐으며 한기총은 오는 18일 기호
추첨을 거쳐 30일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