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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여신 쿠마리, 아동 학대 논란

2017-10-18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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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수많은 신이 존재하는 나라로 알고 

있긴 합니다만, 어린 아이들을 살아있는 

여신으로 여겨 추앙하는 전통이 있는데

올 해는 3살 아이가 여신으로 선정돼서

아동인권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현지

연결해서 관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어준경 선교사님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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