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 추진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은“한교연과의 통합은
이전부터 계속 진행돼왔고, 한기총이 다시 정상화 되었으므로 한교연과의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지난 14일 ‘2017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서울연탄은행 재개식’을 열었습니다. 연탄은행은‘사랑의 연탄 300만장
보내기’기원 메시지를 작성한 후 참석한 모든 연탄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으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 서울 영락교회가 청주 복대교회 신조우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신 목사는 경북 상주시
상주교회를 거쳐 2002년 청주 복대교회에 부임했습니다.
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7월에 화재를 당한 함평
진양교회에 건축헌금을 전달했습니다. 남전도회 김상윤 회장은“진양교회가
화재의 어려움을 딛고 지역사회를 품어 새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진양교회 성도들을 위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