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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틸리히 신학 심포지엄 기자회견

2017-10-16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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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 신학자인 폴 틸리히의 통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문화적 이슈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심포지엄이 18일과 19일

양일간 꿈의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서정감리교회 한명준 목사는“포럼을 통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범람 속에서 갱신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한국교회의 갱신을 꿈꾸는 신학자와 목회자,

선교사들의 참여를 권면했습니다.

 

심포지움에서는 요청 독일 리젠스버그대학 한스 슈바르츠

교수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크리스찬 단츠 교수 등

각 나라의 폴 틸리히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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