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이단성 조사 중인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일부 교단의 주장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장측은“임 목사가
동성애자를 위한 설교와 성찬을 베푼 것은 교단 헌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서로를 비난하길 멈추고 동성애 문제에 대해
성숙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습니다.
2. 한국교회언론회가 72번째 광복절을 맞이해“일제의 지난
만행은 용서하되 국가의 주권을 빼앗긴 슬픈 역사를 잊지
말자”고 논평했습니다. 언론회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위기
상황에 대해 미스바에서 금식하고 회개하던 이스라엘처럼
우리나라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주최하는“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가,“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
라는 주제로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4.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GBI 탑가 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세대는 향후 인도네시아 교회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