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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선교,

2017-06-26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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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선교에 대해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해온 IBA가 

제11회 컨퍼런스를 열고, 복음을 위해 기업들이 낮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보림 기자가 전합니다.

 

고사리와 각종 버섯을 채취해 건조해 유통 판매하는

긱섬 등 비즈니스 선교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들은 복음

 없는 땅과 민족 곁으로 나아가는 낮아짐을 강조했습니다.

 

비즈니스 선교사들은“낮아진 그 곳에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그들의 경제적 회복과 주안에서의 회복

이야말로 복음의 구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낮아지며 그들의 회복을 위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야 말로 비즈니스 선교”라고 정의했습니다.

 

IBA 송동호 사무총장은“모든 크리스천들은 삶의 자리에서

선교를 이루는 비즈니스 선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비즈니스 속 선교적 가치를 실현하며 나의 직업과 전문성에서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낮은 곳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C채널 뉴스 김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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