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교회연합이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사회와 기독교와의 관계’에 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오는 11월 24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계획했습니다.
2.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청와대 공직인선 기준에 대한
‘공직자 인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윤실은
“한국교회가 개인적 도덕성을 강조하며 공동체성은
무시한 것에 반성해야 한다” 며 “공직자들의 도덕적
기준을 구체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3. 동성애를 옹호해온 퀴어축제조직위원회가 C채널방송과
CTS, 국민일보 등 교계 언론에 대해 취재를 전면 거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집회와 시위에 대해
언론사 기자의 출입을 보장하고 있는 현행 집시법을
위반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동서신학포럼이 5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종교개혁 500주년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삶의 한복판에서 세상과 연대하고 소통
하자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