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매거진 굿데이] 292회

2025/06/10 방송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새문안교회에서 제19차 한국의료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소망의 인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의료선교대회는 국내와 해외에 파견된 의료 선교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선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음 세대 양육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선 총무이사 /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우리 젊은 학생과 20대 30대 선생님들이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젊어진 대회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이번 의료선교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새로운 하나님의 선교를

이끌어갈 동력 새로운 세대들을 세우는 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애 총무 /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의료선교대회를 처음 시작했던 1980년대 그때부터 시작해서

저는 사실 4차 대회 학생이었거든요

그 학생이 이제는 20년이 흐른 뒤에 자라나서 총무로서 섬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보고 나아가라

 한편, 올해로 19차를 맞은 한국의료선교대회는 1989년부터 시작돼 2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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