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방송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C채널 운영위원회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 감사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및 평신도 500여명이 모인 운영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창립 준비 감사예배’에서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항상 힘쓰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 12명을 각각 따로 보내지 않으셨다. 마가복음 6장 7절에도 두 명씩 짝을 지어 보냈다고 기록한다. 함께할 때 용기도 100배, 능력도 100배가 되기 때문”이라며 “C리더스포럼이 세계 3대 포럼인 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 세계지식포럼에 더해 4대 포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운영위원회 모임이 사회 여러 부문에서 치유의 능력을 발휘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C채널 천영호 사장의 운영위원회 발족 경과보고에 이은 축하 순서에는 C채널 및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비전 메시지를 선포했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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